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적(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단 편집) ==== 클래식 ==== 간단히 요약하면 '''시너지도 없는데 딜은 그저그런'''(...) 눈물나는 위치. 가히 도적 역대 최악의 암흑기라 봐도 과언이 아닌 수준. 5인 인스에서는 하이브리드 딜러보다는 낫지만 퓨어딜러중에서는 메즈와 딜, 생존력 모두 냥법흑보다 뒤쳐지는 하위호환 취급받고 있다. 메즈인 기절시키기는 재메즈가 불가능하고, 전사형 몹의 대부분이 회전베기와 천둥벼락 같은 광역기를 사용하는데다 어그로 제한도 원거리 클래스보다 낮기 때문에[* 밀리 클래스는 현재 대상 어그로의 110%를 먹으면 어그로가 튀지만, 원거리 클래스는 130%를 먹어야 어그로가 튄다.] 힐을 많이 빨아먹는다. 레이드에서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불성 초반 레이드 특유의 근딜혐오 패턴과 더불어 안 그래도 딜이 안 나오는데 딜을 넣는 난이도 자체가 높다. 초반~불뱀/폭요 구간까지의 도적은 다른 퓨어딜러와 비비는 것은 어림도 없고 밑에서 하이브리드 시너지 딜러와 경쟁해야 하는 수준의 처참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특히 근딜 중 유일하게 평타 강화기가 없어[* 다른 근딜은 평타를 스킬판정으로 바꿔 쌍수 적중 패널티를 상쇄하거나(분전, 고술) 양손 무기를 사용해 적중 패널티를 안 받았지만(무전, 징기) 도적은 둘 다 없어 무지막지한 적중 패널티를 해결해야 했다.] 깡으로 쌍수 적중캡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텟을 적중에 몰빵할 수밖에 없어 템렙이 낮은 초반엔 스펙빨도 잘 못 받았다. 이후 검은 사원 페이즈부터는 평균치는 여전하지만 그 [[아지노스]] 하나로 고점만큼은 상위권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도적 특유의 장점이 빛을 발한 것이 이때부터다. 특히 pvp용 장갑에 붙어 있는 죽음의 투척에 차단효과를 부여하는 옵션 때문에 숙련된 도적은 혼자서 [[영혼의 성물함]]과 [[일리다리 의회]] 말란데 차단을 전부 담당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나름 데리고 다닐 명분이 생긴 셈. 하지만 아지노스가 없는 도적의 딜량은 여전히 하위권에서 노는 수준이었고, 대부분의 공대는 이미 도적 없이 레이드를 도는 데 익숙했기 때문에(...) 도적 TO가 아예 없는 공대도 흔했다. 이후 태양샘 고원 페이즈까지 살아남은 도적들은 1분마다 각종 디버프를 씹을 수 있는 그림자 망토와 쓸만한 단일 딜량을 내세워 나름대로 자리를 잡았다. 다만 이 시점부터 분전이 포텐셜이 터져 최상위권을 찍는 기염을 토해 도적은 생존력을 제외하면 분전의 하위호환 같은 느낌이 되었다. 로그 지표상으로는 흑마/분전 바로 밑의 상위권에 위치해 있지만 이는 어느 정도 통계상의 오류가 있는 것으로, 태양샘 시점까지 살아남은 최상위권의 도적들만이 태양샘에 진출해 성적을 낸 것에 가깝다. PvP에서는 와우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라고 할 만하다. 1대1에선 오리지널에서의 애매한 강캐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확고한 1대1의 최강자로 거듭났고, 2대2 3대3 영혼의 단짝인 법사와 함께 모두 레더 최상위권을 싹쓸이 하는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그나마 5대5에서 살짝 애매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PvP에선 황제나 다름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